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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니까 청춘이다




말할 수 없는 그 무엇인가가 지금 내 가슴속에 들끓고 있다.

지금에 내 상황을 비판하고 정당화를 시켜 나름에 위안을 삼으려한 내 행동에대한 부끄럼.
아래를 보며 자심감을 가지려한 비겁함.
기대에 부흥하기위한 얄팍한 행동.
나 자신을 속이려한 비겁함.

많은 생각이든다... 정말 많은생각이..
두려움때문에 변화하지 않으려하고 항상 말로만 떠들어대는 내 모습이 이제 내 눈에도 보이기 시작한다.
나라는 사람은 정말 누구인지..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얻기위해 이리도 생각하고 아파하는지..

지금에 고민과 스트레스가 없어져야만 답이 나올 줄 알았다. 정말 작은생각이였다.
더 많은사람, 더 많은경험, 좋은 책들.. 왜 다들 많은 경험이 필요하고 많은것을 느끼라고하는지..
나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할수록 더 절망스러운지.. 정말 조금은 알것같다.

나만의 스토리텔링을 만들고싶은.. 욕심이 생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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